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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수면 상식과 수면 부채(feat. 숙면의 모든 것)소소한 일상/사탕공방 2020. 4.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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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의 모든 것
베스트셀러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의 저자, 스탠퍼드 대학교 니시노 세이지 교수가 알려주는 올바른 수면 상식과 습관. 잘못된 수면 상식을 바로잡으며 어떻게 해야 수면 부채를 줄이고 숙면하는 습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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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수면 상식
- 90분 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면 리듬이 중요한 것이다.
- 비렘수면이 시작될 때부터 렘수면이 끝나기 전까지를 '수면 주기'라고 한다.
- 80~120분 사이로 사람마다, 그리고 그날의 컨디션마다 달라질 수 있다.
- 잠을 적게 자는 것은 훈련으로 가능하지 않다.
- 나폴레옹이나 에디슨처럼 3~4시간밖에 자지 않고도 괜찮은 사람이 있긴 하다.
- 1% 미만의 확률로써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
- 적게 자면 수면 부채만 쌓여갈 뿐이다.
- 수면은 저축되지 않는다.
수면 부채
"인간에게는 일정한 시간의 잠이 필요하며, 그보다 짧으면 부족한 분량이 쌓인다.
즉, 수면의 빚이 생긴다."
p.47- 수면 부채란 수면 부족 상태가 만성화될 경우 발생하는 문제로써 빚을 갚을 방법이 없어지는 것이다.
- 완전히 갚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고 약 3주 정도 알람 없이 자고 싶은 만큼 잠을 자야 해소된다.
수면 부족이 축적되면 암,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생활 습관병,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 인지증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면서,
수면 부채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인식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p.48- 수면 부채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수면 부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쌓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 낮 동안의 생활에 졸음이 오지 않는 상태가 가장 적절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필자는 졸음이 없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만성 피로라고도 생각될 정도이다.
저자는 이상적인 수면을 획득하기 위한 3가지를 알려준다.
- 양(시간)이 충분할 것
- 양질의 수면일 것
- 개운하게 깨어날 것
약 1달간 위의 3가지를 실천해볼 예정이다. 지금까지 1주일 정도 술을 마신 날을 제외하더라도 아직까지는 깼다가 다시 자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가 깼다가 다시 자는 것에 대하여 우리 몸이 잠을 원하는 것이라고 하니 자도 괜찮다고 하였지만 정신이 깨어있을 경우 그냥 일어나도록 할 것이다.
사실 필자는 몸이 피곤한 것보다 눈이 피곤한 경우가 많다. 눈을 뜨기가 힘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직은 좀 더 책을 읽어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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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분 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면 리듬이 중요한 것이다.